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대구광역시대구시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폐지 줍는 어르신 1,070명에게 안전장비를 지급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대구시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올해 3월부터 고물상 업주와 통·반장, 복지업무담당자 등을 통해 구·군별 실태를 조사했으며, 이번 조사로 파악된 지역 내 활동하는 재활용가능자원 수집인 만 65세 이상 또는 장애인 등 총 1,070명에게 안전장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지난해는 안전야광조끼를 배부했으며, 올해는 안전야광조끼뿐만 아니라 베임방지장갑, 야광쿨토시, 쿨스카프, 우의, 안전야광밴드 총 6종의 안전장비를 지급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안전장비는 오는 7월 18일(월)부터 구·군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며, 교통사고 예방 교육자료 배부와 향후 추가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수요조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구경찰청과 함께 지역 내 활동하는 폐지 줍는 어르신들에게 안전야광밴드를 배부하고 안전장비 상시 착용을 독려할 예정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안전장비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군 및 대구경찰청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가적으로 지원할 사항이 있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