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안성시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안성시 죽산면 소재 ‘허브와 풍뎅이’ 농장에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곤충양잠산업과와 협력해 오는 9월까지 ‘곤충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치유농업법」의 제정 및 시행으로 치유산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나 아직 곤충을 이용한 치유연구는 매우 부족한 현 상황에서, 사람들의 선호도가 높은 애완곤충을 중심으로 곤충 치유 프로그램 개발해 치유 효과를 규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허브와 풍뎅이’ 농장은 곤충, 동물, 허브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죽산면 소재 요양원 어르신 15명 등에게 지난 5월 말부터 ‘곤충 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총 1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관계자는 “‘곤충 치유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심신 안정, 우울감 감소, 불면증 감소,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농촌진흥청 관계부서와 협력해 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해나갈 계획”이라며 “관내 치유농장 육성 및 치유농업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며, 이 외 다양한 농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