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양주시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양주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대표 문미정)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양주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 우리동네 소셜살롱 시즌3 ‘WE, 어게인’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한‘2022 생활문화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에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39건 중 양주 문화예술교육공동체 탐의 ‘우리동네 소셜살롱’이 선정됐다.
‘우리동네 소셜살롱’은 개인적 또는 개별 동아리 형태로 활동하는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서로 교류를 통해 커뮤니티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생활문화예술 주체자로 한 걸음 더 나아가보는 활동을 목표로 한다.
특히 파티 형식의 모임을 통한 결속력을 강화하고, 다채로운 예술장르 간의 결합과 공유의 장을 마련하는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파티’와 문화를 매개로 마을의 공간과 사람을 이어가는 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생활문화동아리를 알리고 참여 동기를 유발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요소를 발굴하고 공동체 내에서 다양한 방식의 생활문화 활동을 펼치는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크 활성화 모임’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시즌3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벗어나 다시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은 ‘WE, 어게인’을 부제로 생활문화동호회의 이야기를 담은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과 좀 더 밀착하여 진행하고자 월 1회씩 지역민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축제 형식의 생활문화파티를 열어나갈 계획”이라며 “지역의 생활문화동아리를 발굴하고 모집 중이니 관심있는 생활문화동호회(인)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