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만 명대를 기록하면서 코로나 재확산세가 뚜렷해졌다.
오늘부터 1963년생부터 1972년생까지 50대의 4차 접종 사전 예약이 시작된다.
전문가들은 중증과 사망 예방 효과를 들어, 기저질환이 하나라도 있는 50대라면 꼭 맞으라고 조언한다.
4차 접종 대상은 50대 이상과 18살 이상 기저 질환자, 노숙인 시설 입소자 등이다.
사전예약을 하면 다음 달 1일부터 접종이 진행되고, 잔여 백신을 예약하면 오늘부터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