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19살 신인 윤이나가 첫 승을 거뒀다.
장타자로 유명한 윤이나는 18번 홀 버디로 극적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데뷔 첫 승을 거둔 윤이나는 300야드를 어렵지 않게 넘기는 장타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갓 데뷔한 새내기지만 호쾌한 스윙을 앞세워 많은 팬을 몰고 다니며 새로운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