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양평군청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관장 마세근)은 7월 23일(토) 17시부터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앞 잔디광장에서 ‘2022 청소년 달콤하고 고소한 나눔마켓(이하 달고나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달고나 마켓은 관내 청소년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화합하여 함께 나눔의 장을 만들자는 취지로 계획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이 주최하고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평군가족센터, 경기도학생교육원 학생야영장, 양평군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산림청국립산음자연휴양림, 양평마을교육공동체협의회, 양평청년공감오름이 공동주관으로 참여한다.
양평군 일반셀러와 청소년 셀러 등 총 20팀이 참여하여는 플리마켓존과, 공동주관 기관에서 운영하는 체험부스존, 야외공연존, 푸트코트존으로 구성되는 달고나 마켓은 청소년 동아리 공연과 청년 미니콘서트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진행된다.
또한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은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하여 이날 행사에서 발생된 플리마켓 셀러 수익금을 경기공동모금회로 기탁 하여 어려운 이웃들 위해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평동부청소년문화의집 마세근 관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청소년 달고나 마켓은 더 다양해진 프로그램과 더 많은분들이 참여로 조금 더 풍성한 청소년 문화의 장으로 준비하게 되었다.”며,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