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천 생태하천복원사업은 낙동강 발원지의 옛 물길을 복원하여 환경·경제·역사·문화적 가치성을 발굴하고 수변 공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생태환경을 유지하여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를 시작으로 태백우체국을 거쳐 황지천으로 이어지는 0.84km 구간에 37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토지 102필지 건물 34동의 보상을 완료했으며, 근린공원(116m)과 수변공원(724m)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