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제20대 대통령실일본 정부가 선거 유세 중 피격 사망한 아베 신조 전 총리의 ‘국장’(國葬)을 오는 9월 27일 도쿄 무도관에서 치르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교도통신과 NHK가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오는 22일 각의(우리의 국무회의 격)에서 아베 전 총리 국장 날짜와 장소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전직 총리에 대한 국장은 1967년 요시다 시게루 전 총리 이후 55년 만이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두 번째다.
아베 전 총리 국장에는 일본 내 주요 인사는 물론 외국 조문단도 대거 참석할 전망이다.
한국 정부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으로 구성된 대통령 특사 성격의 조문단을 일본에 파견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