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유럽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현지시각 19일 영국과 프랑스 곳곳에서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영국 기상청은 현지시간 19일 런던 히스로 지역 기온이 낮 12시50분 기준 40.2도를 찍으며 영국 역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프랑스에서도 산불이 꺼지지 않고 있는 서쪽 대서양 연안 지역을 중심으로 40도가 넘는 곳이 속출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유럽 폭염이 19일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측하며 이상 기온이 다음 주 중반까지 이어진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