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커넥티비티 및 자동화 업계를 선도하는 부미(Boomi™)가 일본을 대표하는 싱크탱크이자 시스템 통합사인 노무라연구소(Nomura Research Institute Ltd., NRI)와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0일 발표했다.
부미와 NRI는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경제에서 사업 운용을 위한 ‘서비스형 통합 플랫폼(iPaaS)’의 가치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IT 현대화 및 데이터 통합 이용 사례에 필요한 서비스를 산업 전반에 공급해 왔다.
사이토 히데키(Hideki Saito) NRI DX플랫폼부 수석 총괄은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기업 IT 도메인이 크게 늘었다”며 “부미의 애텀스피어플랫폼(AtomSphere Platform)은 고객이 IT 현대화 및 데이터 통합 수요에 부응하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NRI는 부미와 함께 고객이 사업상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미의 일본 사업개발부 총괄 호리 카즈노리(Kazunori Hori)는 “일본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불안정한 기존 통합 툴 대신 iPaaS를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NRI의 컨설팅 및 시스템 구현 지원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기업 운영을 쇄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NRI 고객들과 함께 구현 프로젝트에 착수했다“며 ”NRI와 함께 쉽고 빠르게 SaaS 데이터를 통합하고 통합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