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양평군청대한적십자사 양동봉사회(회장 최정숙)와 양동면 새마을회(회장 박계정, 안숙자)는 지난 20일 ‘양동면 주민헌혈 행사의 날’을 맞아 헌혈에 참여한 주민 지원을 위한 합동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헌혈 행사는 양동면사무소 앞 주차장 헌혈 버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으며, 양동면 새마을회에서는 민원차량 안내와 헌혈자를 위한 떡 나눔 봉사 활동을 양동면 적십자봉사회에서는 헌혈 접수, 건강 체크, 이동 안내를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계정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한 주민 헌혈에 양동면 새마을회가 참여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오늘 헌혈에 동참해 주신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최정숙 적십자 봉사회장은 ”헌혈은 다른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고귀한 행동으로 앞으로도 헌혈에 적극 참여하고 장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윤호 양동면장은 “양동면 주민헌혈 행사의 날을 맞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신 봉사자님들과 헌혈에 동참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동면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