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SNS를 통해 구민이 직접 우리 지역을 홍보하는 ‘제2기 강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서 SNS 서포터즈는 구의 주요 정책이나 각종 행사, 명소 등 다양한 구정 소식을 구민이 직접 SNS 채널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하는 구민 홍보단이다.
지난 2020년 첫 활동을 시작한 SNS 서포터즈는 관공서의 시각이 아닌 구민의 시각에서 구정 소식을 전하며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에 구는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할 제2기 강서 SNS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고 개인 SNS를 운영하는 강서구민이나 강서구 소재 대학생 또는 직장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8월 16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강서구청 홈페이지-소통과 참여-행사접수(온라인 신청)’ 또는 전자우편(prhjjin0@gangseo.seoul.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강서 SNS 서포터즈는 구민의 시각에서 우리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데 많은 역할을 해왔다”라며 “우리 구를 사랑하고 콘텐츠 기획과 제작 능력을 갖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