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KBS NEWS어제(26일) 오후 5시 1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한 도로에서 레미콘 트럭에 불이 나, 차량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 추산 2천7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단독 사고가 발생하면서 차량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