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가 라이프코치의 관계 솔루션을 담은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를 출간했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는 과거에 저자 자신이 그랬듯,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다 지쳐버린 사람들을 위해 총 5장으로 나눠 단계별로 알려준다. 21개의 ‘나만의 선 긋기 Tip’과 ‘SELFISH: 선 긋기의 일곱 가지 단계’, ‘상황별 대화법’ 등 효과적인 선 긋기의 방법까지 쉽게 풀어냈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에서는 불편한 관계를 전부 끊어내거나 자신의 마음에 대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된다고 이야기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 감정을 들여다보고, 자신을 보호하는 나만의 선을 그으라고 조언한다.
지금 내 관계가 이대로 괜찮은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면, 책 맨 앞에 있는 ‘관계 앞에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체크리스트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차근차근 관계의 기술을 익히는 걸 추천한다. ‘가끔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이 원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한 실천 목표를 직접 손으로 쓰면서 현실에 적용하도록 돕는다.
이제 전보다 더 건강한 삶을 시작하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 관계의 작은 변화 하나만으로 인생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더 이상 관계에서 애쓰거나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며 일과 인생에서 자유롭고 당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