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도립미술관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주모아 놀이터’를 8월 10~27일 운영한다.
‘제주모아 놀이터’는 미술관 옥외정원의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옥외정원 지도 꾸미기 ▲펄러비즈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통해 작품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표현해 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25일까지 프로그램별 회당 15~20명 선착순이며 옥외정원 지도 꾸미기와 펄러비즈 만들기는 중복해서 신청할 수 있다. 단, 강좌별 교육대상을 확인해야 하며 신청 완료 또는 교육 참여 이후에 재신청은 불가하다.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http://jmoa.jeju.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전화나 방문 신청은 받지 않는다.
교육일정과 내용, 신청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립미술관 누리집과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다.
이나연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친구, 가족과 함께 방학기간에 미술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