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이천시이천시(시장 김경희)는 27일 공동체활동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공동체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공동체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은 마을공동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상담, 교육 및 컨설팅, 모니터링을 지원하며 지역자원을 연계할 수 있는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6월 8일~7월 27일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이천시 사례를 통한 마을공동체 이해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역량에 대한 이해 ▷공동체 의사소통 및 갈등관리 ▷선진지 사례탐방 ▷마을공동체 컨설팅 계획 ▷마을공동체 현장컨설팅 시행 ▷결과보고서 발표 및 수료식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공동체 활동가 홍 모씨(남,69세)는 “일방적인 전달의 형식이 아닌 소통하고 설득하고 이해하는 교육방식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교육을 시작하면서는 내가 올 자리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공동체에 나 같은 사람도 필요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이곳에서 배운것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동체지원활동가 양성교육의 강의를 맡은 정위채강사 (사회적협동조합 배움터하리 대표)는 교육은 마무리되었지만 앞으로 활동가분들과 함께 할 날들이 더욱 기대가 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크와 성장을 기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