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는 국토의 25%가 해수면보다 낮은 나라로 네덜란드라는 이름도 ‘낮은 땅’이라는 뜻에서 왔다. 동쪽으로는 독일, 남쪽으로는 벨기에와 접하며, 서쪽과 북쪽은 북해와 접한다. 속령으로 카리브 해에 네덜란드령 앤틸리스제도(5개 섬으로 구성)와 아루바 섬이 있으며, 한때 인도네시아도 속령으로 있었다가 1945년 독립했다.
룩셈부르크는 유럽 중부에 있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다. 부르고뉴가(家)·합스부르크가·프랑스·네덜란드·프로이센의 지배를 차례로 받아오다 1839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