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홍성군홍성군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은 지난달 26일 내동마을회관, 인후원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올해 10월 말까지 총 43개소, 9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및 생활 속 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복지시설 이용 장애인, 어린이집 아동이며, (사)국민다안전교육협회 강사가 교육 대상 지역민의 편의를 위해 직접 관련 시설에 방문해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 재난, 범죄 안전, 보건 안전 등 대상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시행한다.
군 관계자는“교육 전 강사들의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확인하는 등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알찬 교육을 제공해해 안전 취약계층의 안전 사각지대 감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