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KBS NEWS통일부가 북한 인권재단의 정부 추천 몫 이사들에 대한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인권재단 이사 가운데 통일부 장관이 추천하게 돼 있는 이사에 대한 인선 작업을 현재 진행 중”이라며 “적당한 때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탈북민 커뮤니티를 비롯한 단체 등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쌓아온 인사들을 추려 후보 명단 작성을 마쳤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인사 문제는 마지막까지 봐야 한다”며 “확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북한 인권재단은 북한 인권 증진과 관련한 실태조사와 연구, 정책개발 수행 등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2016년부터 시행된 북한인권법 이행의 핵심 기구이며 이사 추천을 둘러싼 여야의 이견으로 출범이 지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