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서버 40여 대가 해커의 공격을 받은 것은 사실이 새롭게 확인
대부분 초소형 기지국 '펨토셀' 관련 서버라는 게 조사단의 설명이다.공격을 받은 기간은 지난해 3월부터 7월 사이이다.특히, 'BPF도어'에 서버가 감염됐는데, 'BPF도어'는 SKT 해킹 사태 때도 큰 피해를 준 악성 코드다.그런데 KT는 악성코드를 발견하고도 신고도 하지 않고, 해킹 흔적까지 지웠다.조사단은 감염 서버 중에 핵심 이용자 정보...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화성시문화재단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재단 소속 ‘M.I.H 예술단’이 7월 27일(수)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로비에서 ‘M.I.H와 함께하는 월간 마티네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브런치 콘서트라고도 불리는 ‘마티네 콘서트’는 기존에 밤늦게 하는 공연과 달리 오전 시간에 하는 공연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관현악 악장 조상윤 단원이 직접 포스터를 디자인하는 등 예술단원이 공연 제작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면서 의미가 더해졌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멘델스존의 ‘결혼행진곡’ 등 대중에 친밀한 곡을 연주해 클래식을 어려워하는 시민들도 편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공연 프로그램 중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은 첼로 솔로와 협연하는 곡으로 M.I.H 첼로 수석 단원인 이보라 단원이 솔리스트로 나섰다. 깊이 있는 첼로 소리와 슬픈 선율을 들은 시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또한 하이든의 ‘놀람 교향곡에’서는 하이든이 청중을 놀라게 할 의도로 갑자기 매우 강하게 연주해야 하는 부분에서 관객들이 놀란 반응을 보여 감상에 재미를 더했다.
‘M.I.H와 함께하는 월간 마티네 콘서트’는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 로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연은 별도의 예매 없이 동탄복합문화센터 로비를 이용하는 시민들이라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M.I.H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