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사진=KBS NEWS 캡처최근 중국에서 독성이 강한 말벌집이 도심 곳곳에서 발견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말벌이 시고 달고 시큼한 냄새를 좋아하는 만큼 가정에서 배출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바로바로 처리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말벌 벌집과의 거리를 20미터가량 유지한다면 말벌이 인간을 공격할 일은 거의 없다고 강조한다.
다만 안전거리를 넘어서 가까이 접근하거나 때리는 움직임 같은 공격적인 동작을 하게 되면 말벌은 자신이 공격받는다는 위협을 느껴 상대를 공격한다고 한다.
그래서 말벌을 봤을 때 놀래서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차분하게 옷으로 얼굴이나 몸을 가리면 더 안전할 수 있다고 충고한다.
특히 부산스럽게 소리를 내며 도망치지 말고 슬그머니 몸을 움츠리면서 현장을 빠져 나갈 것을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