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검찰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 후보군을 추리는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열린다.
법무부는 오늘(16일) 오후 2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추천위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추천위는 회의가 끝난 뒤 검찰총장 후보군 3~4명을 추려 발표할 예정이다.
법조계에 따르면 추천위 테이블에 올라가는 후보는 총 9명이다.
현직 검사는 여환섭(사법연수원 24기·이하 기수 순) 법무연수원장 ·김후곤 서울고검장·노정연 부산고검장·이두봉 대전고검장·이주형 수원고검장·조종태(이상 25기) 광주고검장·이원석(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 등 7명으로 모두 고검장급이다.
전직 검찰 간부는 구본선(23기) 전 광주고검장·차맹기(24기) 전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장 등 2명이다.
위원장을 맡은 김진태 전 검찰총장 등 모두 9명으로 구성된 추천위는 지난달 19일까지 국민 천거로 검찰총장 후보를 추천받아 검증 절차를 진행해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추천위가 추천한 인물 중 한 명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하고, 국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신임 검찰총장이 최종 임명된다.
현직 중에서는 여환섭 법무연수원장·김후곤 고검장·이원석 대검 차장이 차기 총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고 외부 인사로는 구본선 전 고검장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