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강화군이 저소득‧다자녀‧다문화 가정 중‧고등학생 교통비를 지원한다.
강화군의 면적은 인천광역시의 약 40%인 411㎢이고 중‧고등학교가 강화읍에 편중되어 있어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원거리 통학과 교통비 부담이 타 자치단체에 비해 크다. 이에 군은 인천광역시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안정된 학업지원을 위한 청소년 교통비를 지원을 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관내 저소득‧다자녀‧다문화 가정의 중‧고등학생으로 버스요금을 연 최대 345,000원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상하반기로 나눠 두 차례 신청을 받는다. 지난 상반기 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원되며, 하반기 신규 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를 받는다. 교통비는 매 학기가 끝나고 각 학교의 수업일수를 확인해 일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