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캡처어제 오전 경북 봉화군의 한 광산 갱도에서 지반이 갑자기 무너졌다.
어제 오전 10시쯤 이 광산 갱도의 지반이 갑자기 내려앉았다.
이 사고로 지하 90미터 갱도에서 작업하던 광부 4명 가운데 2명이 토석 더미에 매몰됐다.
1명은 부상을 입은 채 구조됐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0여 대와 구조견을 투입해 사고 6시간여 만에 실종됐던 60대 광부를 찾아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
산업자원부는 '광산안전법'에 따라 광산 내 안전 조치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안전 조치가 미흡할 경우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될 수 있다.
경찰도 업체 관계자와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