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남성이 친형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9일 저녁 8시 20분쯤 자신의 집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현장 간이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경찰 조사에서도 “텔레그램을 통해 마약을 구매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동생이 마약을 하고 있다”는 A 씨 친형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으며, A 씨의 집 화장실 천장에서 소량의 필로폰을 발견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맡기는 한편 A 씨를 불러 마약 구입 경위 등을 자세히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