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제주시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오직 나만을 위한 관심 작업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다양한 그림책을 읽고 종이접기, 공예, 창작 활동을 연계하여 독서의 즐거움과 함께 체험의 시간으로 총 3개의 테마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테마인‘오직 나만을 위한 아트 작업실’은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 <고 녀석 맛있겠다>를 읽고 기본접기를 응용하여 커다란 공룡만들기, ▲ <무지개물고기>를 읽고 알록달록 종이로 무지개 물고기 만들기, ▲ <꽃들에게 희망을>을 읽고 예쁜 꽃꽂이 만들기. ▲ <오리부리이야기>를 읽고 오리 수첩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테마인‘오직 나만을 위한 공예 작업실’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 <겁쟁이 빌리>를 읽고 색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 <슈퍼거북>을 읽고 냄비받침 만들기, ▲ <너는 어떤 씨앗이니>를 읽고 도우가루를 이용한 화분 만들기, ▲ <치킨마스크>을 읽고 분말을 이용한 샴푸바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 테마인‘오직 나만을 위한 창작 작업실’은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 내가 읽은 책의 캐릭터를 나만의 방식으로 창작하여 캐릭터 카드 만들기, ▲ 이모티콘을 직접 그려 웹툰으로 만들어보기, ▲ 만화 창작의 구조를 배우고 4컷 만화 연출기법 배우기, ▲ 책의 구성 및 구조를 배우고 책 표지를 제작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제주시민은 오는 10월 25일부터 각 프로그램별로 <책 섬, 제주> 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 ⇨ 프로그램 ⇨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당도서관으로(☎728-8347)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방법의 독후활동 및 창작활동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특색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