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낮 12시 반쯤 전남 순천시 승주읍 서평리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순천-광주 시외버스 뒤쪽에서 연기가 났다.
운전기사 A씨는 갓길에 정차한 뒤 승객 22명을 차량 밖으로 대피시키고, 소화기로 진화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