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이재명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장남의 불법도박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아들 동호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상습도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 문언 전시) 등 혐의로 이 씨를 오늘(26일) 검찰에 송치했다.
함께 제기됐던 불법 성매매 의혹은 증거가 충분치 않아 불송치했다.
이 씨는 2019년 1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여러 도박 사이트에서 수차례에 걸쳐 불법 도박(포커)을 한 혐의를 받아왔다.
또 온라인상에 여성을 비하하는 내용의 댓글 등을 여러 차례 올린 혐의도 받았다.
경찰은 지난해 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로부터 이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해 수사에 착수했고, 지난달 이 씨를 소환조사했다.
이재명 대표는 해당 의혹이 최초로 언론에 보도된 지난해 12월 16일 "언론 보도에 나온 카드 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며 "아들의 못난 행동에 대해 실망하셨을 분들께 아비로서 아들과 함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