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여주시서경대학교 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이·미용 봉사팀 ‘아르케’(대표 정현광 학생)는 진용미 학과장과 김유정 등 소속 교수진과 함께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금사면에서 2022년 농촌재능나눔 수해지역 활동지원사업을 실시했다.
헤어디자인학과 학생들과 교수진은 금사면의 마을들로 총 6곳의 마을 금사1리. 하호리, 이포2리, 외평1리·2리, 도곡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이·미용(커트, 펌, 염색), 손·두피 마사지, 네일아트 등 재능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8월 집중호우 수해를 입어 힘들고 지친 금사면 마을주민들을 위해 이·미용봉사를 통해 위로하고자 실시되었다.
자원봉사활동 참여 학생들은 “아직 배우고 있는 입장이라 어설플 수 있이만 흡족해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뿌듯함을 느꼈다”라며 봉사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같이 참석한 강종희 금사면장은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흐믓하다. 수해피해로 인해 상심이 큰 마을주민을 위해 미용봉사를 해준 아르케봉사팀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