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사진=이상민 행안부 장관 페이스북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관련 현안보고에 참석해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사고 수습과 사고 원인 규명에 주력하고, 대형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 혼신의 힘과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이번 참사에 대해 “국무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아들과 딸을 둔 한 아버지로서 이번 사고가 너무 황망하고 안타깝다”며 “너무도 비현실적인 이 상황을 저로서도 받아들이기 어렵고 참담함을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고 했다.
또한 '이태원 참사' 관련 논란을 빚은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이 장관은 오늘(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유가족과 슬픔에 빠진 국민의 마음을 미처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이 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민 안전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이 자리 빌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장관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언론 브리핑을 통해 "경찰과 소방을 미리 배치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었다", "과연 그것(경찰·소방 대응)이 원인이었는지 의문이다. 선동성 정치적 주장을 해선 안 된다"고 말해 책임 회피성 발언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