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대한스쿼시연맹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제21회 아시아 스쿼시 선수권대회 단체전(이하 대회)’에서 스쿼시 여자 대표팀(류공선 감독, 양연수, 엄화영, 최유라, 허민경 선수)이 조별 리그 3라운드 일본과의 경기를 2:1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연맹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있는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서 대회를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여자 대표팀은 앞서 5번 시드 A조(말레이시아, 일본, 대만)로 편성됐고, 1-2일 차 경기에서 말레이시아에 3:0 패, 대만에 3:0으로 승리하며, 1승 1패를 기록했다. 오늘 우리 여자 대표팀과 경기를 치른 일본도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었고,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국가는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해 동메달을 확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우리 여자 대표팀은 대표팀 맏언니 양연수가 첫 번째 주자로 출전해 일본 아카리 미도리카와 선수를 3:1로 승리하며, 기세를 잡았다. 두 번째 주자인 최유라가 일본 리사 스기모토아 선수를 3:1로 승리하며, 본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주자로 출전한 엄화영은 일본 여자 대표팀 에이스 사토미 와타나베(세계 랭킹 53위)에 3:0으로 아쉽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