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국내선 여객기가 현지시각 6일 착륙을 시도하다가 호수에 추락해 최소 19명이 숨졌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이륙한 탄자니아 저비용항공사 프리시전에어 소속 여객기는 서북부 부코바 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했다.
현지 경찰은 사고 비행기가 악천후 속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호수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