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 사진=제주시제주시에서는 한림읍 옹포리 일원에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림옹포지구 주건환경개선사업’은 한림읍 옹포리 주거지역을 대상으로 총사업비 30억4천9백만원(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투입하여 2023년까지 ▲도시계획도로 2개 노선(B=8m, L=690m) ▲ 공동이용시설(공동판매장, 공중화장실) ▲ CCTV 5개소 설치 사업으로, 올해 내 공동이용시설 정비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2023년에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추진하여 2023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불량건축물이 과도하게 밀집한 지역 등에 정비기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하여,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8년도부터 2개 지구에(삼양도련,이호오도) 56억원(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투입하여 삼양도련지구는 2021년 사업을 완료하였고 이호오도지구는 올해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개설을 통해 교통여건을 개선하고, 마을공동판매장 조성을 통해 지역 소득증대 효과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