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이상하게 설득력 있는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이 11월 25일(금)을 첫 시작으로 ‘Artist Support’ 콘텐츠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소규모 ‘단독’ 공연 개최를 목표로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이 기획, 투자, 공연 아카이빙을 진행해 아티스트들을 서포트할 예정이다.
‘Artist Support’는 다수 기사를 통해 지난 레이블의 기획 공연 콘텐츠로 소개된 ‘Persuasive’ LIVE와는 달리, 한 팀의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공연을 기획해 진행한다. 오프닝 게스트 외에는 추가적으로 출연하는 아티스트가 없다. 이번 콘텐츠는 해당 아티스트가 원하는 일정 예산 내의 베뉴를 지정해 1순위로 섭외하며, 출연자 의사에 따라 영상 촬영과 아카이빙을 진행한다. 오프닝 게스트도 출연 아티스트의 의사에 따라 캐스팅이 진행된다.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담당자는 “기획자의 시선에서만 캐스팅을 하게 돼 신진 아티스트 발굴보다는 소위 티켓이 잘 팔리는 한 아티스트가 공연을 독식하게 되는 문화에서 벗어나기 위한 레이블의 첫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1회 공연은 11월 25일(금) 합정 복합문화공간 ‘무대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듀서이자 베이시스트 나인 케이얌을 중심으로 무대가 꾸려진다. 게스트 아티스트는 해당 공연 담당자 외에는 공연 당일까지 비공개다.
1회 공연을 장식할 나인 케이얌은 프로듀서이자 베이시스트로, 앞서 구경모 본명으로 다른 팀원들과 밴드 활동을 했다.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대표이자 뮤지션 옫쏭(OddSong)은 “일렉트로닉 뮤지션이 리얼 악기를 다룰 줄 아는 경우가 흔치 않지만, 반면 나인 케이얌은 베이스와 여러 가상 악기 사운드 조화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을 표현할 줄 안다. 밴드를 하기 위해 대입에 도전했을 만큼 음악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고, 실력파 뮤지션이다. 모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섭외 추천 이유를 말했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곧 안내될 예정이다. 현재 2회 차 공연까지 섭외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