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생활불편신고 통합플랫폼’ 개발...빗물받이부터 도로 파손까지 간편 신고!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빗물받이, 도로, 보도블록 등 공공 시설물 관련 불편 사항을 간편하고 빠르게 신고할 수 있는 ‘생활불편신고 통합플랫폼’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생활불편 민원은 응답소, 새올, 문자, 전화 등 여러 경로로 분산 접수되면서 담당 부서에서 수작업으로 정리·관리하는 과정이 반...
▲ 사진=대전광역시대전소방본부는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석유난로, 전기히터,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 관련 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대전시에는 총 77건의 난방기기 화재가 발생하여 4명의 인명피해와 4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기기별로는 석유난로 5건, 전기히터 31건, 전기장판 41건으로 전기장판 화재가 53.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시기별로는 추위가 시작되는 11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3월까지 84.4%인 65건이 집중 발생하였으며, 특히 12월과 2월에 화재가 각 15건으로 높게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79.2%인 61건이 주택에서 발생하였으며, 대부분 화재는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 “석유난로는 불이 붙어 있는 상태에서 주유하거나 이동금지·화기 주변에 불에 쉽게 탈만한 물건 제거·전열기는 전원 차단 안전장치가 있는 제품을 사용·전기 장판은 접거나 구부리지 않기·라텍스 소재와 겹쳐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