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 사진=충청북도충북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는 12일 충주시 대소원면 소재 육용오리 농가에서 일 폐사가 700여수로 증가했다는 의심신고가 접수돼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H5형 항원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충북도와 충주시는 해당농장에 대해 초동방역반을 긴급 투입해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는 한편, 사육 중인 오리 8,600수에 대해 전문처리업체를 투입하여 이동식 열처리 방식으로 살처분하기로 했다.
또한 발생농가 반경 10km지역을 방역대로 설정하여 가금농가 21호 68만수에 대해 이동제한 및 긴급예찰을 실시하고 15일까지 정밀검사를 완료할 계획이며, 1km내 가금농가가 없어 해당농장만 살처분이 실시된다.
※ 방역대 현황 : ~1km 없음, 1∼3km 3호 9.5만수, 3∼10km 18호 58만수
한편, 10일 청주 미원에서 의심신고된 종오리농가는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