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삼주

동남권 NO.1 대리운전 트리콜은 고객이 사전에 앱에 카드를 등록하지 않고도 현장에서 즉각적인 카드 결제가 가능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트리컨시’를 선보였다.

소상공인 비즈니스 플랫폼 컨시와 트리콜의 운영사인 주식회사 삼주는 11월 15일부터 컨시드라이버를 이용한 현장 카드 결제 서비스 ‘트리컨시’를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대리운전의 카드 결제 서비스는 주로 사전에 고객이 앱(APP)에 카드를 등록해 사용할 수 있었다. 카드를 오픈하는 것에 대한 사용자 불편을 제거하고 사용자의 편익을 높이기 위해 트리콜은 컨시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고객의 전단계 과정 없이 대리운전이 종료되고 본인 사용 카드를 제시하면 결제가 되는 100% 현장 카드 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

삼주 강석봉 대표는 “국내 최초로 삼주의 대리운전 기사 등록 인원들 4000여 명에게 선 카드 등록 없이 실시간 현장 카드 결제가 가능한 솔루션인 컨시드라이버를 이용한 트리컨시를 운용, 고객의 편익을 극대화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