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사진=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조덕자)가 18일 ‘2022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종결식을 개최했다.
우체국 공익재단은 공익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 지속가능성 증대를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우체국예금과 우체국보험의 재원을 활용해 아동·노인·장애인 등 6만여 명에게 매년 70억원 규모의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우체국 공익재단의 후원을 받아 장애가정 아동 ‘성장멘토링’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가정 아동 ‘성장멘토링’사업은 (조)부모님의 장애 및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1 멘토링 및 지역사회지원을 연계해 밝고 건강하며 당당한 청소년으로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멘토링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8쌍의 멘티·멘토가 학습지원, 건강관리, 문화체험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멘토, 멘티, 멘티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우수멘토·멘티 시상, 표창장 전달, 멘토·멘티 활동소감문 발표, 활동 영상 감상 등이 진행됐다.
조덕자 회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장애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1대1 멘토링 및 지역사회지원을 연계해 밝고 건강하며 당당한 청소년으로의 성장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