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중국 허난성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 38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중국중앙TV(CCTV)가 2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22분쯤 허난성 안양시 카이신다 상무유한공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 240명과 소방차량 63대가 출동했다.
화재 발생 7시간 만인 오후 11시쯤 진화돼 소방대원들이 공장 내부에 진입, 고립자 구조에 나섰으나 38명이 숨졌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