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고발한 소방노조가 오늘 고발인 자격으로 경찰에 출석하며, 이 장관에 대한 강제수사를 촉구했다.
고진영 소방노조 위원장은 고발인 조사에 앞서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피의자로 전환됐지만, 집무실 압수수색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전 재난·안전 관리에 대한 총체적 책임이 있는 이 장관에 대한 철저한 수사만이 진실을 규명하고 제2의 참사를 막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소방노조는 앞서 성명서를 통해 이 장관에 대한 조사는 전혀 진척이 없다며, 특수본은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힐 의지가 있느냐고 반문했다.
소방노조는 지난 14일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상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이상민 장관이 참사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 장관을 직무유기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