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 사진=세스코인천 일신종합시장이 세스코를 통해 청결한 전통시장으로 거듭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일신동에 있는 일신종합시장에 6개월간 해충방제 및 식품안전 서비스를 적용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스코는 일신종합시장의 크고 작은 골목부터 60여개 점포 안쪽까지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한다. 또 분식·회포차·족발·떡집·축산·방앗간 등 40여개 먹거리 점포에는 위생 진단과 교육 등 식품안전 솔루션을 제공한다.
일신종합시장 황강하 상인회장은 “인천시민들이 가장 믿고 찾는 청결한 전통시장이 되기 위해 세스코 전문 컨설팅을 도입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상인회도 매장 정리 정돈 및 고객 편의 개선 등을 철저히 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일대는 1980년대부터 여러 점포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상권을 형성했다. 한쪽은 부일종합시장, 다른 한쪽은 일신시장으로 불렸으나 2년 전 대통합을 이루며 ‘일신종합시장’으로 거듭났다. 이때부터 상인들은 시장 구역을 확대 및 개편하고, 고객 편의 시설과 문화를 개선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해왔다.
세스코 담당자는 “일신종합시장은 생활 밀착형 다양한 점포들로, 인천시 부평구 지역 경제와 긴밀히 연계돼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일궈낸 전통시장인 만큼,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