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토피아2', 개봉 날 박스오피스 1위, 30만 관객 달성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주토피아2'가 개봉 첫날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개봉 날인 그제(26일) 30만 9천 명이 관람했는데, 전작의 첫날 관객 기록보다 9배 많은 수치다.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가운데에서는 '겨울왕국2'에 이어 2번째로 많다.'주토피아2'는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
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올해 미국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600건 이상 발생해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해로 기록될 것으로 전망됐다.
CNN은 현지시각 23일 비영리 조직인 미국 총기폭력아카이브(GVA) 자료를 인용해 올해 들어 22일 현재까지 최소 607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엔 638건 발생했으며, 그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현 추세가 이어지면 올 한 해 총기 난사 건수는 2020년 610건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이 단체는 사상자가 4명 이상인 경우를 총기 난사 사건으로 정의한다.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사회적으로 합의된 명확한 정의가 없어 정부나 민간조직이 관련 통계를 내는 일이 복잡한 상황이라고 뉴욕타임스(NYT)는 지적했다.
총기폭력아카이브는 2014년 총기 난사 집계를 시작했는데, 해마다 사건 수는 늘고 있다.
특히 2019년 417건에서 2020년 610건, 지난해 690건으로 최근 급증세를 보였다.
올해 총기 난사 사건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최소 3천179명입니다. 이 중 637명이 사망했고 2천500여 명이 다쳤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피해자 3천267명 중 645명이 숨졌고, 2020년에는 2천873명 중 463명이 목숨을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