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서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장흥군은 11월 5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마을 좌담회)’를 본격 추진했다.이번 좌담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5일은 운월 1·2구, 봉덕 2구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 개발...
▲ 사진=주호영 원내대표 페이스북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에 대해 “불가피한 합의였다”고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오늘(24일)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불만스러운 점이 많지만, 야 3당의 일방적 국정조사를 저지할 방법이 없었고 법정 기간 안에 예산 처리가 반드시 이뤄져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여야) 합의가 꼭 지켜지길 바란다. 반드시 예산안이 처리되고 그 이후에 국정조사가 실시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과거 실패했던 국정조사처럼 정쟁으로 흐르거나 과장된 당리당략에 머무르지 않고 정말 재발 방지 시스템을 촘촘히 구축하는 그런 국정조사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국민의힘은 그런 국정조사가 되도록 이끌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