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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신간 ‘부자 사주 가난한 사주’ 출간
  • 윤만형
  • 등록 2022-11-25 1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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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좋은땅출판사



좋은땅출판사가 ‘부자 사주 가난한 사주’를 펴냈다.


네이버 엑스퍼트 사주와 명리 분야에서 활동 중인 무영 저자가 ‘사주와 자연이치’의 후속작인 ‘부자 사주와 가난한 사주’를 출간했다.


‘부자 사주와 가난한 사주’는 일반적으로 인간사에 가장 중요한 배우자, 자식, 직장, 재물, 건강 등 사례별 사주를 사계절 물상에 비춰 살핀다. 운명이라 여겨지는 사주팔자로 자신의 인생을 보다 능동적이고 객관적으로 확인해 정해진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나 자신에게 안정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사주별 사례와 삶의 양태를 담았다. 사람들 각자의 사주를 직접 살펴보듯 다년간 사주를 추명하며 얻어낸 사주별 사례와 사주 속에 숨은 진정한 의미, 생각 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됐다. 1장에서는 사례별 사주풀이를 통해 운명을 미리 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2장에서는 춘하추동 사계절에 따른 일간별 용신을 기술했다. 3장 하늘 이야기에서는 천상분야열차 지도와 동양 별자리 28수와 사주와의 관계를 담았다. 배우자와 자식, 부모님, 재물, 직업, 건강(수명), 궁합, 사주팔자의 생시와 지역으로 챕터를 나눠 세세하게 다루고 있어 사주팔자와 관련한 자신의 삶의 궁금증을 풀어 볼 수 있다.


무영 저자는 누구에게나 사계절은 오고 가기 마련이고, 그 환경 속에서 내 사주팔자가 어떤 변화 작용으로 대처하느냐에 따라 인생 향방이 결정된다고 말한다. 남의 사주를 부러워하고 내 사주를 원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무영 저자는 “인간에게 이 계절의 변화를 읽어 낼 수 있는 지혜가 있기 때문에 춘하추동이 사주의 주인공에게 현재 어떤 계절을 지나고 있으니 하늘에서 내린 명을 어떻게 걸어가고 있는지를 살펴서 우산을 써야 하는지, 잠시 머물러 준비를 해야 하는지 인생 지표로 삼아야 한다”고 소개했다.


무영 저자는 올바른 예측을 통해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삶이 바뀌고, 현재보다 좋아질 수 있으며, 운명을 넘어 숙명을 알 때, 천명을 안다고 한다. 천명을 안다는 것, 그것이 운명으로부터의 해방이다. 즉, 앎을 통해 좀 더 자유로울 수 있다.


부자 사주 가난한 사주는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 다시 한번 힘을 내어 자신의 운명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는 존재로 거듭나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부자 사주 가난한 사주’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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