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피해자 가족과 함께 전 과정 투명 구조‧수습 추진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앙사고수습본부(공동 본부장: 노동부·기후부 장관)」는 안전한 구조활동을 전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붕괴된 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5호기의 양 옆에 서 있는 4호기와 6호기도 붕괴 가능성이 있어, 중수본은 관계 전문가들과 함께 4호기, 6호기의 보강 또는 해체...
▲ 사진=이필형 동대문구청장(사진 왼쪽 다섯번째)와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재완 지부장(사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8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와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따뜻한 겨울을 위한 이불 100채를 각각 기부했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3시 30분 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의 월동대비 겨울이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 이남숙 대표, 남궁문선 상임이사, 채계병 부회장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이불 100채(환가액 500만 원)가 전해졌다.
오후 4시에는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따뜻한 겨울 이불 전달식이 이어졌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김재완 지부장, 정일수 부지부장 등 회원 8명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420만 원 상당의 이불 100채를 기부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탁해주신 작은사랑나눔운동본부와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이불은 날이 더 추워지기 전 꼭 필요한 곳으로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