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서울교통공사 노조가 구조조정안 철회를 요구하며, 오늘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오늘부터 파업에 들어간 서울 지하철은, 일과 시간인 오전 9시부터 낮 시간대에는 운행이 줄어든다.
배차 간격은 평소보다 1~2분 정도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서울교통공사 설명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부터 8호선까지 운행률은 55%~80%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하철 9호선은 정상 운행하고 있다.
지하철 파업 첫날이라 출근길 상황에 대한 걱정이 컸다.
서울교통공사가 대체 인력 등을 투입했지만, 1호선부터 4호선까지 길게는 7~8분 안팎 운행이 지연됐다.
코레일이 속한 철도노조의 준법투쟁 영향으로 보인다.
지하철 5호선에서 8호선까지는 정상운행됐다고 공사는 설명했다.
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서울시도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시내버스의 집중 배차시간을 30분~1시간 연장하고, 혼잡한 역에는 전세 버스를 운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