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겨울철 강설 대비 모의훈련 및 안전교육 실시
이번 훈련은 가산면 제설창고에서 진행했으며, 도로보수원과 읍면동 제설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겨울철 대설과 한파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제설 담당자들이 선제적이고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체계적으로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시는 2025~2026년 도로제...
▲ 사진=한국보건복지인재원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직무대행 박광택, 이하 인재원)은 11월 30일 개최된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에서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자산 관리를 통한 정품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촉진 및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제10회 소프트웨어산업보호대상은 국가 소프트웨어 생태계 조성과 문화 확산 등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기관·기업·개인을 엄격하게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서도 인재원은 조직 관리·자산 관리·규정 및 기준 준수·인식 및 문화 등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인재원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정기적인 SW 관리 실태 점검, 권한과 책임 기반의 SW 관리 규정 정비, 소프트웨어 통합 관리 프로세스 도입 등으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소프트웨어 관리를 추진하는 등 올바른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실행·관리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계약 절차에서 저작권법 준수 및 정식 소프트웨어 사용을 명시하는 등 민간 기관이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 및 인식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앞장섰다.
이 밖에도 올바른 소프트웨어 사용 및 저작권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업무별·단계별 소프트웨어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으며, 콘텐츠 공동 활용을 통한 저작권법 학습과 저작권 보호 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박광택 원장직무대행은 “인재원은 보건복지 인재 양성 플랫폼 기관으로서 SW 산업 발전과 저변 확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적인 소프트웨어 이용 환경 조성과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