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시민 2만여 명이 16강 진출이 걸린 포르투갈전 야외응원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서울 광화문광장에 만 5천 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밖에 인천 도원 축구장과 안양 종합경기장,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야외응원이 진행됩니다.
경찰은 질서유지를 위해 경찰을 배치하고 지자체에는 난방기구 설치 등 한파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