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그동안의 성과를 보고하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의미에서 “드림스타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학부모 약 50여 명이 참여하여 그동안 참여했던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특히 우쿨렐레와 영어동화 프로그램은 공연을 준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최영호 국장은 “취약 계층 아동이 안정적이고 공평한 기회를 보장받아 성장하는 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라며 “드림스타트가 그동안 지역사회의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해 힘쓰고 실질적이고 질 높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온 점을 칭찬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2014년부터 8년간 매월 2회 반찬 후원을 지속 해 온 드림 반찬 봉사단(대표 김복연)과 2015년부터 치과 진료, 교복, 생필품 등 아동이 필요한 물품 지원을 해온 기분좋은치과(원장 나용엽), 그리고 겨울마다 온수매트 와 아이들 테블릿 pc를 후원해 온 국제로타리3600지구 여주지역(대표 김연태)등 후원자를 모시고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고, 이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및 연계하는 기관으로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여 취약 계층 아동의 공평한 출발을 보장하기 위해 활동하는 여주시 사례관리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