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유치면서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 시작
장흥군은 11월 5일 유치면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 군민과의 대화(마을 좌담회)’를 본격 추진했다.이번 좌담회는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5일은 운월 1·2구, 봉덕 2구 마을을 차례로 방문해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이장, 새마을 지도자, 개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야당 측 특위 위원들을 만난 유가족들, 떨리는 목소리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거듭 촉구했다.
발언 내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한 유족은 간담회에 불참한 여당의 협조를 호소하며 무릎을 꿇기도 했다.
유족들은 국회 안에 희생자 추모 공간과 유가족 소통 공간을 마련하고, 국정조사 전 과정 참여 보장 등 6가지 요구를 특위에 전달했다.
유족들은 시민들 앞에서 회견도 열어 실무진만이 아닌 '진짜 책임자'를 성역 없이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유족들은 경찰 수사와는 별개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재난 안전 총괄부서 수장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즉각 파면하라고 촉구했다.